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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회사소식] [회사소식] (주)세화하이테크 대한민국기술대상 우수상 영예
작성자 : (주)세화하이테크(gasplus@gasplus.com)   작성일 : 13.11.12   조회수 : 14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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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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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김역암 사장 표창장과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. 

 

 

가스혼합기, 유량계, 자동절체기, 압력계·차압계 등 각종 가스콘트롤시스템 전문공급업체인 (주)세화하이테크(대표 故 김역암)는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경쟁업체에 비해 월등히 앞서는 기술개발로 승부를 걸어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.

특히 최근 열린 각종 시상식에서 기술개발 관련부문의 장관표창을 잇달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관련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.


이 회사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‘2013 대한민국기술대상’ 시상식에서 우수상(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)을 받았으며 같은 날 오전에는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‘2013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’에서 유공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도 수상했다.

또 지난달 30일에는 이 회사 김종혁 전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개최한 ‘제43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’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등 신기술 개발에 따른 좋은 평가가 울려 퍼지면서 회사 발전의 청신호가 열리고 있다.


특히 이번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게 된 가장 큰 계기는 ‘마그네슘 보호가스용 혼합기술’에 기인하고 있다.

이 기술은 마그네슘이 용해할 때 산소와 접촉하면 격렬한 화학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마그네슘 판재 주조 시에 SF6, SO2 등의 보호가스를 끊임없이 주입해야 하는데 이때 보호가스를 다량으로 분사하게 되면 마그네슘 판재의 질 저하, 주조로의 부식 등의 문제가 발생되며 소량으로 분사하게 되면 화재의 위험을 수반하게 돼 결국 주조공정에 따른 적절한 농도의 공급량은 필수적이다.


이에 따라 (주)세화하이테크는 가스의 공급과 조절을 위해 차별화된 가스혼합기술을 적용한 가스혼합기를 개발, 출시했으며 이 장비는 제조공정 각 라인에 별도의 농도로 보호가스를 주입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.

이 회사의 자동가스혼합시스템은 포스코, 삼성전기, 생산기술연구원, 한국기계연구원, 철도기술연구원 등 여러 기업체 및 연구소에서 가스공급 및 연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.


이의 사용분야는 반도체, LED공정, 바이오, 공조냉동, 마그네슘 주조, 용접, 독성가스 공급 및 평가, 가스취급 실험실 및 산업현장이다. 이와 관련 이 회사는 각 분야의 가스관련 장비를 주문 제작하는 등 고객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. 

한편 이 회사는 지난 4월에는 마그네슘 판재용 보호가스 시스템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신제품 인증(NEP)도 획득하는 등 관련제품의 품질에 대해 이미 인정받고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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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대한민국기술대상 모든 수상자들이 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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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2013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에서도 유공단체부문 산업부장관표창을 받은 (주)세화하이테크 故 김역암 사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
 

 

 

 

출처: http://www.gas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307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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