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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회사소식] [가스신문] 신개념 압력조정기 ‘돔 레귤레이터’ 공개
작성자 : (주)세화하이테크(gasplus@gasplus.com)   작성일 : 19.03.27   조회수 : 2261

 

신개념 압력조정기 ‘돔 레귤레이터’ 공개

세화하이테크, 26일 제품설명회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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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위트사의 앤드류 스마트 영업담당임원이 돔 레귤레이터의 작동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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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김종혁 세화하이테크 대표가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 참석자들 대상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.

 

 


 

[가스신문=한상열 기자] ㈜세화하이테크(대표 김종혁)는 26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고려호텔에서 독일 위트(WITT)사의 신개념 압력조정기인 ‘돔 레귤레이터’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.


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위트사가 생산해 세화하이테크가 공급하게 될 이 제품은 최고의 가스압력 안정성을 위해 강철 스프링 대신 가스쿠션을 적용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끌었다.


김종혁 세화하이테크 대표는 “우리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13년 간 위트사의 한국 대리점으로 활동하면서 가스혼합기, 역화방지기, 릴리프밸브 등을 공급해왔다”면서 “앞으로 국내 고압가스 관련업체들의 니즈를 파악해 더 좋은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겠다”고 강조했다.


이 제품의 밸브는 제어 가스압력에 의해 열리며 적정량의 가스를 정확하게 제어, 공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. 이날 제품설명회에서는 밸브시트 뒤의 출구압력이 조절압력에 대응해 다이어프램에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. 그러므로 조절압력과 사용압력은 돔 레귤레이터가 균형을 이뤄 일정한 사용압력을 유지해주고 있다는 것이다.


위트사의 압력조정기부문 영업담당임원인 앤드류 스마트(Andrew Smart)씨는 “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돔 레귤레이터와 릴리프 밸브에 인더스트리 4.0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각각의 요소 부품의 작동은 원격으로 제어되며, 그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”고 설명하고 “우리 회사는 가스혼합기, 역화방지기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넘버원으로, 고압가스와 관련한 제품을 전 세계 8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


행사 진행을 맡은 세화하이테크 김종익 이사는 위트사의 역화방지기는 전 세계로 연간 100만개 이상 보급하고 있으며 가스혼합기도 유럽에서 명품으로 인정받는 등 전세계 글로벌 가스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.


세화하이테크는 이번 제품설명회를 ‘인더스트리 4.0 컨셉을 활용한 스마트 가스기기 및 장비세미나’로 명명하고 독일 정부가 제조업체에 사이버물리시스템(CPS)기술을 융합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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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돔 레귤레이터(왼쪽)를 비롯해 역화방지기 등 위트사의 제품들.

 

 

 

 

출처 : 가스신문[http://www.gas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6609]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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